Who We Are

Leadership

이 한 목사는 무엇보다 말씀을 사랑하고,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사신 성도를 가르치고 섬기며 양육하는 사역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목회자다. 목회자 가정의 장남으로 태어나 일찍부터 교회와 목회자의 삶에 대해 보고 배웠고, 그 가운데 말씀 전하는 자로서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준비하게 되었다. 현재 그의 사역은 그의 가장 큰 스승이자 멘토인 목회자 부모와 그의 모교회 성도들의 밤낮어린 기도와 헌신의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 온 교회가 오랜 세월 수고하고 기도하여 세운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이다.

찬양 뿐만 아니라 교회 운영 및 시스템 관리에도 다양한 경험이 있는 이 한 목사는 한국에서 강남중앙침례교회 대학/청년부 찬양팀, 일렉기타리스트 및 예배기획실장으로 사역했고, 디사이플스 찬양팀과 이외에 여러 찬양팀, 및 음향 랜탈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사역해 왔다. 또한 하와이 열방대학(University of the Nations) DTS 훈련을 받고 유럽 선교 기간동안 Luminous Worship Band 투어 메인 음향엔지니어로도 사역한 바 있다.

2010년 도미하여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선교학 석사(M.Miss.)를 취득했고 현재 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D.Min.) 논문 마무리 중에 있다.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에서 한국 학생 최초로 Baker Bookhouse Award in Theology 를 졸업하며 수상했고, 이후 산하 평신도사역원(CLD; Contextualized Leadership Development)에서 강사로도 사역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유학 기간동안 꾸고 있던 꿈을 완전히 바꾸셔서 젊은 나이에 이민교회 담임목회를 시작하게 하셨다. 작고 어려운 교회였지만 날마다 감사하게 하시고 성도를 가르치며 섬기게 하셨고 이로 온전한 목회자로 성장하고 성숙하게 하셨다. 현재 세인트루이스 반석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그의 목회 경험과 실력으로 중소교회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설립한 더 헬퍼 미니스트리 대표로 사역하고 있기도 하다.

그의 아내 이 미진 사모 역시 목회자의 자녀로 컴퓨터 그래픽과 디자인에 탁월한 전문가로 일러스트, 삽화, 대형 걸개 디자인, 북 디자인 등 다 방면에서 많은 작업을 해 왔다.